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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을 사랑이라 해도 될까요 현재 중일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 때 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몇년동안 미국으로 가면서 못만나게 되고 저는 그 친구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그 친구가 다시 오면서 저희 중학교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역시 운동도 잘하고 키도 170인 저보다 커요. 그저 알며 모르며 지내다가 저희 아파트 단지의 가을 축제로

이 감정을 사랑이라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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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일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 때 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몇년동안 미국으로 가면서 못만나게 되고 저는 그 친구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그 친구가 다시 오면서 저희 중학교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역시 운동도 잘하고 키도 170인 저보다 커요. 그저 알며 모르며 지내다가 저희 아파트 단지의 가을 축제로 인해 한번 같이 놀게됬어요. 그때 부터 약간 입덕부정기 같은게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그 친구가 생각나는데 정말 이건 안된다 싶더라고요. 그 친구가 저를 어떻게 볼지도 모르는데 그 친구와 사귀는 상상을 하는 제가 너무 변태같았습니다. 그러다 하필 밤 늦게 9시 반정도에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던중 그 친구를 만나버렸습니다.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집에 가던중 친구의 집 앞에서 얘기를 하다가 그 친구가 시간을 속여 통금이 넘어버려 제가 먼저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집에 가보니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는 저와 더 얘기를 하고싶어 시간을 속였을까 아니면 그저 재미로 속였을까. 그렇게 점점 더 빠져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계속 그 친구 생각이 나고 밤늦게 학원이 끝날때마다 그 친구가 안올걸 알면서 기다리게 됩니다. 그친구가 보고싶고, 그 친구와 얘기를 나누고 싶어져요. 이거 사랑이라 해도 될까요?

그냥 친구면 친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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